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현(1987년 7월 6일) (문단 편집) === [[세레소 오사카]] === 청소년 때부터 알아줬던 유망주로 동국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6~07년 U-19, U-20 대표팀에서 선발되어 [[조수혁]]과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일본 진출을 택한 김진현이 프로 초년병부터 주전으로 뛴 것과 달리 드래프트를 신청해 [[FC 서울]]에 입단한 조수혁은 서울에서 김호준과 [[김용대]]에 밀려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주전 자리를 찾아 인천으로 이적했으나 [[권정혁]]과 [[유현(축구선수)|유현]]에게 밀려 도합 7년을 벤치에서 보냈다. 그러나 인생사 새옹지마. 조수혁도 2015 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유현의 부상으로 드디어 기회를 잡았고 이후로도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8년만에 주전으로 도약했다.] 처음에는 K리그 입단을 목표로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드래프트를 며칠 앞두고 [[J2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의 영입 제안을 받게 되었고, 감독이 직접나서 주전 보장과 좋은 대우를 약속하자 마음이 움직인 김진현은 드래프트 신청을 철회하고 2008년 12월 29일 세레소 오사카와 계약했다. 김진현은 그 해 5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세레소 오사카는 [[J리그]]로 승격했다. 승격 이후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15시즌 리그에서의 활약상은 괜찮은 편. 세레소 오사카도 승격을 넘볼 수 있는 6위권안에 안착해 있고 실점률도 나쁘지 않다. 사람들이 찾아보기 힘드니까 2부리그서 못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그런데 7월 22일 홈에서 열린 파지아노 오카야마와의 경기에서 구보 유이치의 발꿈치에 맞아 오른쪽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최소 3개월 가량 공백을 갖게 되었다. 이 바람에 선발되었던 동아시안컵 대표 자리를 [[이범영]]에게 내줬고 골키퍼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승격에 실패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16 시즌 역시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고, 시즌 종료 후 다수의 J리그 팀들과 [[FC 서울]]이 김진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2016년 서울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유상훈]]이 군에 입대한데다 본인도 이전부터 기회가 있다면 [[K리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자주 표명해왔던 터라 서울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http://naver.me/xUKjy2JO|세레소 오사카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2017년에도 일본에서 뛰게 되었다.]] 재계약을 체결한 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언론들의 보도와는 반대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진지한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가장 강하게 링크됐던 FC서울 역시도 전혀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 프로로 데뷔한 팀인 세레소 오사카에서 은퇴하는 날까지 [[원 클럽 플레이어]]로 뛰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음을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8955&redirect=true|#]][* 실제로 [[외국인 선수]]가 [[원 클럽 플레이어]]로 뛰고 은퇴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대단히 드문 케이스다. 김진현의 세레소 오사카에 대한 사랑과, 세레소 오사카의 김진현에 대한 믿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2017년 9월 시즌 도중 결혼했다. [[http://jleaguebot.tistory.com/2364|#]]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마테이 요니치]]와 함께 재계약을 맺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45955252762640385|#]] 약간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2018시즌들어 리그에서 실수가 더 잦아지고 있다. 잦아지고 있으나 5월 20일에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 전에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원래의 기량을 찾기 시작했다. 월드컵을 마치고 복귀했지만 시미즈전에서 팀은 0-3으로 패배. 기량을 잃은건지 아니면 기량이 떨어졌는지. 사실 이날의 시미즈전은 사실상 수비수들의 연실수로 이어진 실점이였다. 김진현 선수의 대체자도 없는 세레소 오사카의 형편으로는 계속 사용될 가능성이 많다. 2018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맺으며 2019시즌에도 뛰게 되었다. 따라서 11년동안 세레소 한팀에서만 뛰는 선수가 되었다. 김진현 본인 입장에서야 주전으로 계속 뛸 수 있기에 좋은 일이지만, 이는 그만큼 일본인 키퍼 자원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당장 김진현 말고도 [[정성룡]], [[김승규]], [[권순태]], [[구성윤]] 등 J리그 내 한국인 골키퍼의 비율이 꽤 높다.[* 그러나 한국인 키퍼들이 더 뛰어난것일뿐 일본인 키퍼들의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일본인이 주전인 팀의 골키퍼들은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골키퍼 제한을 두지 않아서 일본인 키퍼가 육성이 안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이 유럽만큼 축구 유스가 넘치는 나라도 아니고 한국보다 전체 평균 키가 3cm가량 작은 한계로 키 큰 선수가 적어 골키퍼를 지망하는 선수가 적을 수밖에 없는데, 프로팀은 무려 55팀이나 되기 때문에 해외 골키퍼 등록 금지 조항을 낸다면 오히려 리그의 수준이 낮아질 수밖이 없다. 잘못하다간 대학 무대에서나 뛸 레벨의 선수가 프로에서 뛰는 웃기지도 않는 꼴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19시즌 세레소오사카의 부캡틴으로 선임되었으며,리그 25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클린시트 15개를 기록함으로써 2019 J리그 골키퍼 부문 우수선수 수상 후보에 올랐다[[https://www.jleague.jp/release/post-62184/|#]] 그러나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2020시즌 역시 부캡틴으로 선임되었으며, 이로써 2년 연속 부캡틴이 되었다. 팬들사이에서는, 캡틴은 부담스러워서 잘 안하려는것 같다는 소리가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축구 흐름이 키퍼 주장을 잘 안 맡기는 분위기다.] 9라운드 [[FC 도쿄]]전에서는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무승부를 지켜냈고 왜 자신이 세레소 팬들에게 사랑받는지 보여줬다. 2021시즌에도 [[세레소 오사카]]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2021시즌에도, 부캡틴으로 선임 되었으며, 3년 연속 부캡틴이 되었다. 9월 15일에는 홈에서 가진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 웬만한 슈팅은 족족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쳤으나, 팀은 0: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1월 3일에 치러진 J리그 34라운드 [[도쿠시마 보르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여 1: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고, 세레소 오사카의 J1리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2022년 5월 3일 경기에서 출장을 하여, 334경기 출장을 달성해 J리그 외국인 선수 출전 기록을 갱신하였다. 2022년 5월 6일에 치러진 경기에 출장을 하여 후반 45분 부상으로 교체되어 181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 기록이 깨졌다. 교체 및 부상의 이유는 뇌진탕으로 인한 교체였다. 떨어질때의 플레이를 보면, 어깨와 머리부분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을것으로 예상이 되는 데다가 경기를 보던, 세레소 오사카 팬들도 놀란 장면이다. 이후, 2015시즌에, 쇄골 골절으로 다쳤던 어깨가 아픈건지, 아니면 다른쪽 어깨 부분에 통증이 있는지 여전히 통증이 강하다고 추후 기사가 나왔다. [[https://www.sponichi.co.jp/soccer/news/2022/05/10/kiji/20220510s00002179374000c.html|야마다 히로토선수가 GK를 할수 있냐는 기사중 김진현 선수와 관련된 기사]] 뇌진탕은 생각보다 위험한 병이다. 심할 경우, 구토나 속 울렁거림 등 추후에도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레소 오사카 클럽의 닥터진이 곧 바로 교체를 했어야 했지만 이 후에 5분이상이나 선수를 플레이를 시켰다는 점에서 일본 축구팬들은, '''그 5분 사이에 크로스라도 있었으면 선수가 진짜 위험한 상황에 빠질뻔 한거다.''' '''뇌진탕은 위험하다. 클럽의 닥터진이라면 선수를 무리하게 플레이 시키지말고 바로바로 교체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비난과 칭찬이 공존하였다. 부상진단명은 [[https://twitter.com/crz_official/status/1524253658048655360?t=NrMICWoWtK2Q_AoX4FDqgg&s=19|뇌진탕 및 좌측 어깨 탈구]]이라고 한다. J리그는 자체적인, 뇌진탕 회복 프로그램이 갖추어져있어 그거에 맞춰서 경기참가까지 목표로 한다고 적혀져있다. 추후 일본 언론에 따르면, 김진현 선수는 탈구는 어느정도 치료가 되어있다고 하면서, 대략적인 복귀는 21일 오사카 더비 전에 맞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23 시즌에 팀이 [[FC 서울]]에서 [[양한빈]]을 영입함으로서 일본 팀에서 한국 골키퍼 2명이 공존하며 주전 경쟁을 펼치는 진귀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기요타케선수가 부상이자 또 캡틴마크를 차게되었다. 그리고 차게된 후 첫경기의 인터뷰로 무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2016시즌때도 카키타니 요이치로선수가 부상일때 대신 캡틴 마크였다고한다. 2016시즌때 캡틴마크를 5개월여나 했던것이 선수 입장에선 큰 부담이 되었는지 캡틴마크를 안하려 했었다가, 이번시즌은 2016시즌 이후 또 다시 팀 내 서열 2위인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